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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기다리고 먹는 팁!!!!

 

주말 데이트 장소 정하다가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간만에 브런치 땡겨서 

'안국역 소급집 (SALT HOUSE)' 브런치 땡기러 가기로 결정!!!

 

위치는 안국역 2번 출구에서 직진하고 ~~ 오른쪽으로 쫌 가다보면 스벅 전에 있음!!!

 

 

 

[네이버 - 안국역  소금집델리 캡처]

 

 

오픈은 11시 부터여서

우린 나름 오픈런하러 갈려고 10시 40분에 안국역에서 만나서 이동!!

(음 브런치니까 그날만 부지런해 보았다)

 

일단 도착해서 매장앞에 "테이블링" 으로 대기 입력 해두고 15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그래도 우리앞에 6팀 있어서 오픈가 동시에 바로 입장!!!

[테이블링 접수]

 

[매장입구 + 테이블링 키오스크]

 

15분 대기였지만 그래도 엄청 더운......이놈의 여름!!!

 

 

 

일단 오픈하고 바로 들어가자마자

해외 같은 느낌의 식당 !!

추렁 추렁~~~

 

홀에서 만든 음식 나온 모습들도 먹음직스러워서 한장 !!

 

이동하고 기다리느라 배고파서 메뉴판 사진은 못찍었다..

그래서 대신 온라인 메뉴판을 들고 왔어요 ㅎㅎ

 

우린 두명에서 '잠봉뵈르 + 햄 스테이크 플래서 + 오늘의 수프 + 소급집 콜드블루 2잔'

 

이렇게 시키고 음식 나오기까지 꼬리 흔들면서 기달리고!!!

드디어 우리의 음식이 나왔다!!!

 

[잠봉 뵈르]

 

바게트 빵에 햄 한가득!!!

예전에 유럽 여행 갔을때 생각나는 비쥬얼들

참고로 저위에 노랭이들은 치즈가 아니라 버터라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이어서 나옴 "햄 스트이크"

아침부터 고기에 칼질!!

이것은 사랑!!

 

그리고

콜드브루와 오늘의 스프

둘다 별미였다

내 입맛엔 너무나도 잘맞아서 굿굿

 

아침부터 폭식한 우리 커플은 엄청나게 흡족하고 부지런하게 움직인 보람을 느낀채
모닝 데이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개인적으로 모든 음식이 맛있었고

특히 햄 스테이크는 음 완전 내 스퇄~~!!!!

브런치 오랜만에 먹으니까 기분도 좋고 안국역 까지온 먹으러 온 보람이 있었네요 ㅎㅎ

 

먹고 그냥가기 뭔가 아쉬워서

베이컨 조금 포장해서 집으로 숑숑!!!

 

다음에 또 기회가되면 한버더 가고 싶은 괜찮은 브런치 식당이였습니다. ㅎㅎ

기다리고 싫고 바로 드시고 싶으시면 오픈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나와서 테이블링 하고 먹으면

바로 드실수 있어요!!

소소한 팁 남기면서 오늘 글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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