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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기다리고 먹는 팁!!!! 주말 데이트 장소 정하다가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간만에 브런치 땡겨서 '안국역 소급집 (SALT HOUSE)' 브런치 땡기러 가기로 결정!!! 위치는 안국역 2번 출구에서 직진하고 ~~ 오른쪽으로 쫌 가다보면 스벅 전에 있음!!! 오픈은 11시 부터여서 우린 나름 오픈런하러 갈려고 10시 40분에 안국역에서 만나서 이동!! (음 브런치니까 그날만 부지런해 보았다) 일단 도착해서 매장앞에 "테이블링" 으로 대기 입력 해두고 15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그래도 우리앞에 6팀 있어서 오픈가 동시에 바로 입장!!! 15분 대기였지만 그래도 엄청 더운......이놈의 여름!!! 일단 오픈하고 바로 들어가자마자 해외 같은 느낌의 식당 !! 추렁 추렁~~~ 홀에서 만든 음식 ..